태안노인복지관은 14일 하나은행 태안지점으로부터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지원 및 상생을 위해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 받았다. 사진은 기부금 전달 모습. |
태안노인복지관(관장 박준경)은 14일 하나은행 태안지점(지점장 이은섭)으로부터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지원 및 상생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 받았다.
이은섭 지점장은 "하나은행 태안지점은 지역주민들의 행복을 나누는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하여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"고 말했다.
태안=김준환 기자 kjh419@
중도일보(www.joongdo.co.kr), 무단전재 및 수집, 재배포 금지